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환경보전협회와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증가하는 층간소음 갈등 해결을 위해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1차 아파트를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층간소음 예방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.이번 캠페인은 층간소음 예방을 위해 유아·어린이 대상 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환경보전협회와 관리사무소 및 층간소음 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교육을 담당하는 한국환경공단 ‘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’와의 업무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.환경보전협회는 아파트단지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층간소음 예방을